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환경부는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내년 예산 및 기금 운용계획이 최종 확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.내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은 올해(7조8497억원) 대비 21.5%(1조6897억원) 증액된 9조5394억 원이다.환경부에 따르면, 맑은 공기, 깨끗한 물과 같이 국민들 기본권인 환경권을 충실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들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고 불법 및 유해 폐기물 안정적 처리, 화학물질 안전 등 시급한 환경 현안들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편성했다.환경부 예산 및 기금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대비
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환경부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‘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’을 개최한다.이번 박람회 주제는 ‘내가 그린 건강한 세상, 착한소비 축제’다. 국민 개인이 주체적으로 친환경생활을 통해 건강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란 의미다. 착한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친환경대전에는 144개의 기업과 단체가 참가해 428개 전시공간(부스)에서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소개한다.23일 개막식에는